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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트(Mandal-Art) 발상 기법은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구상하였으며 Manda(본질의 깨달음)+la(달성·성취)+art(기술)의 합성어로 본질을 깨닫는 기술,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을 뜻한다.
만다라트는 원형으로 된 다이어그램에 중심 주제를 둘러싸고, 이에 관련된 주제들을 또 다른 원에 적어 그것들을 세분화시키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성합니다. 이렇게 세분화된 주제들은 다시 그 주제와 관련된 하위 주제들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원들에 적히며,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가 계속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만다라트는 아이디어의 구조와 계층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도구로서, 아이디어 정리와 계획 수립에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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