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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쵸떼(achote)라는 식물의 씨인 아나토(annatto)에서 얻은 색소로 색과 맛을 낸 붉은 빛깔의 쌀밥으로, 선명한 붉은색과 찰진 맛이 특징이다.
스페인 점령 이후, 차모르인들이 아나토를 우려낸 물로 소금과 오일을 넣은 밥을 짓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된 레드라이스는 베이컨과 양파, 마늘, 완두콩을 더한 요리로 즐겨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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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쵸떼(achote)라는 식물의 씨인 아나토(annatto)에서 얻은 색소로 색과 맛을 낸 붉은 빛깔의 쌀밥으로, 선명한 붉은색과 찰진 맛이 특징이다.
스페인 점령 이후, 차모르인들이 아나토를 우려낸 물로 소금과 오일을 넣은 밥을 짓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된 레드라이스는 베이컨과 양파, 마늘, 완두콩을 더한 요리로 즐겨 먹기도 한다.